버추얼 에셋 퀵스타트 가이드

프로젝트에서 간단한 버추얼 에셋 디플로이를 구성합니다.

필요한 사전지식

이 페이지의 콘텐츠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다음 주제를 숙지해 주세요.

이 가이드에서는 작은 샘플이나 테스트 프로젝트를 가상화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1. 필수 구성

이 가이드를 위해서는 특정 플랫폼이나 템플릿 프로젝트가 필요하지 않으며, 어떤 언리얼 엔진 프로젝트로도 가이드를 따라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Perforce 를 소스 컨트롤로 사용하도록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에디터에서 체크인 워크플로 를 구성해야 합니다. 자세한 Perforce 구성 정보는 Perforce 소스 컨트롤 사용언리얼 에디터 안에서의 소스 컨트롤을 참조하세요.

또한, 프로젝트에서 빠른 캐시 스토리지 역할을 할 공유 파생 데이터 캐시(Derived Data Cache, DDC) 를 구성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생 데이터 캐시를 참조하세요.

2. 환경설정 파일 구성

프로젝트의 DefaultEngine.ini 파일을 열고 다음 텍스트를 추가합니다.

[Core.ContentVirtualization]
SystemName=Default

[Core.VirtualizationModule]
BackendGraph=VABackendGraph_Example

[VABackendGraph_Example]
PersistentStorageHierarchy=(Entry=SourceControlCache)
CacheStorageHierarchy=(Entry=DDCCache)
SourceControlCache=(Type=p4SourceControl, DepotRoot="...")
DDCCache=(Type=DDCBackend)

이렇게 하면 현재 지원되는 모든 에셋을 가상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팅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VABackendGraph_Filesystem - 백엔드 그래프를 정의합니다.

  • SourceControlCache - Perforce 소스 컨트롤 시스템을 가상화된 페이로드에 대한 백엔드로 정의하고 참조할 별칭을 제공합니다. DepotRoot 값을 프로젝트의 루트 디렉터리로 변경합니다.

  • DDCCache - 공유 DDC를 가상화된 페이로드에 대한 백엔드로 정의하고 참조할 별칭을 제공합니다.

  • CacheStorageHierarchy - DDCCache를 빠른 캐시 스토리지 백엔드로 설정합니다. 프로젝트가 여기서 벌크 데이터 페이로드를 찾을 수 있다면 이 소스에서 해당 데이터를 풀하는 것이 좋습니다.

  • PersistentStorageHierarchy - SourceControlCache를 영구 스토리지 백엔드로 설정합니다. 이곳은 다른 모든 백엔드가 실패할 경우 프로젝트가 벌크 데이터 페이로드를 찾도록 보장된 위치입니다.

프로젝트의 백엔드 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엔드 그래프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3. 패키지 가상화하기

버추얼 에셋을 활성화한 다음에는 프로젝트에서 에디터를 통해 제출하는 모든 패키지를 가상화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모든 에디터 제출 메서드에 적용됩니다.

언리얼 가상화 툴(Unreal Virtualization Tool) 을 통해서도 체인지리스트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언리얼 가상화 툴의 소스 코드는 Engine\Source\Programs\UnrealVirtualizationTool\ 에 있습니다. 이 툴을 사용하려면 툴을 컴파일한 다음, 아래의 실행인자와 함께 명령줄에서 실행합니다.

-ClientSpecName=[WorkspaceName] -Mode=Changelist -Changelist=[Changelist]

명령

설명

ClientSpecName

제출할 워크스페이스의 이름입니다.

Changelist

가상화하고 제출할 체인지리스트입니다.

보통, 에셋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가상화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이 툴을 사용하면 명령줄에 -NoSubmit 을 추가하여 제출 없이 가상화할 수 있습니다. 체인지리스트에 있는 패키지는 가상화되지만, 체인지리스트 자체는 제출되지 않습니다.

4. 가상화된 패키지 유효성 검사하기

패키지가 제대로 가상화되었는지 확인하려면 콘텐츠 브라우저에서 에셋 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가상화된 데이터 보유(Has Virtualized Data) 항목을 확인합니다.

Verify that your asset virtualized by hovering over it with your mouse cursor

아니면 에셋의 파일 크기를 확인해도 됩니다. .uasset 파일이 가상화하기 전보다 훨씬 작은 경우, 벌크 데이터가 .uasset 에서 분리되어 이제 Saved/VirtualizedPayloads 디렉터리에 포함된 것입니다.

패키지 파일의 콘텐츠를 조사하려면, 콘텐츠 브라우저(Content Browser) 에서 에셋을 우클릭하고 파일 경로 복사(Copy File Path) 를 클릭한 다음, 콘솔에 다음 명령을 입력합니다.

DumpPackagePayloadInfo [파일 경로]

[파일 경로] 자리에 콘텐츠 브라우저에서 복사한 파일 경로를 입력합니다.

이 콘솔 명령은 전체 경로나 패키지 경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출력 창에 페이로드 요약을 표시합니다. 출력에는 로컬에 저장된 페이로드 목록에 이어 가상화된 페이로드 목록이 표시됩니다. DumpPackagePayloadInfo 는 에셋 레지스트리와 같은 캐시된 정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사용할 때마다 패키지의 정보를 다시 파싱하므로 DumpPackagePayloadInfo가 제공하는 정보는 항상 최신 상태입니다.

프로젝트를 위한 버추얼 에셋 환경설정하기

이제 버추얼 에셋의 기본 구현이 완료되었으니 프로젝트의 필요에 맞게 버추얼 에셋을 환경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해당 구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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